1950년대 거리속으로 타임랩스! 1950모던타임즈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야간개장 개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야간개장 개최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 선샤인랜드가 야간개장을 개최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1950모던타임즈’를 주제로 야간개장을 개최한다.
‘1950MODERN TIMES’는 1950년대의 과거여행 현대 도시문명의 시작, 전쟁의 비극적 현실에 대응하는 서울의 거리 속 다양한 사람들과의 롤플레잉이다.
오후 4시, 6시, 7시 30분에는 1950스튜디오 내 국도극장 앞에서 펼쳐지는 레트로 마술쇼, 길거리 서커스,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젓갈축제 기간동안의 주말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논산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개최되는 야간개장에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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