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유교문화축전, 9월 4일 개최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 9월 4일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4.08.20 15:1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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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K-유교, 세대를 잇다!’ 주제로 열려
9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흥원에서 개최
정재근 원장 "첫 축제, 글로컬 세계문화유산축제로 자리매김하길"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K-유교,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유교의 가르침을 재조명하고 글로벌화하여 지역 성장동력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5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개막식은 충청남도 도지사 등 주요 내빈을 모시고 9월 6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하며 개막식 전 본무대에서 사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제1회로 개최되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K-유교영어스피치 경연대회와 △K-유교 국제포럼이 있다.

이번 유교문화축전에서는 유학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인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선정된 9개 서원과 향교의 운영진들을 초빙하여 △“한국의 서원, 열린 좌담회”와 함께 △“충남의 향교, 열린 간담회”를 개최하고 IT정보화시대를 맞아 따뜻하고 성숙한 미래 인류사회 발전을 위한 전통 유학교육기관의 시대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역할과 선도적 기능 등을 함께 논의하고 공동협력 방안 등도 함께 만들 예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유교문화 접근 프로그램으로서는 △K-유교 탐험대(9.6),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사생대회(그림그리기), △유교문화 골든밸(9.7), △어린이만화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리고 △“죽림서원 사제동행 투어” △“충효예 59초 영상공모전” △가훈·호 써주기 △“서예를 사랑하는 사람들”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풍무악 연희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체험행사로서 △한복입기체험, △전통다도체험, △선비간식체험, △국악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논산시 병암저수지에서 구전되어 온 “효자고기 을문이”의 전설을 처음으로 캐릭터화하여 포토존을 설치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충효예 윤리 정신 함양에 적극 이바지할 계획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9월 8일(일)에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정재근 원장은 “한유진은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을 계기로 앞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컬 세계문화유산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 가족들과 함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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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8-20 23:18:47
일본의 주권지역.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한 일본이기 때문에, 포츠담선언의 하위법인 미군정령과의 불일치가 있으면, 상위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포츠담선언 제8항에서는 「카이로 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지 않으면 안 되고, 또한 일본의 주권은 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큐슈(九州) 및 시코구(四國)와 함께 연합국이 결정하는 여러 작은 섬들에 한정된다고 규정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윤진한 2024-08-20 23:18:04
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대학 학벌문제는, 수많은 갈등과 반복을 통하여 오랫동안 定說.正論으로 유지되어온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中高生 학습서 포함), 학술서적상의 유서 깊은 대학들이나 기득권을 가진 측에서 설립한 대학을 기준으로 하는게 가장 정통성을 인정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일선전포고를 하여서,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구 소련.폴란드의 승인을 받은 정부입니다.@포츠담선언을 받아들인 일

윤진한 2024-08-20 23:16:40
이후 프랑스.구 소련. 폴란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하여서, 미군정이 한국 현지에서 국제법판례로 삼을만한 자격이 성립되었으며, 미군정의 의지와는 별도로, 국제법적 자격을 형식적으로 가지고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이기도 하였습니다. 고종의 을사조약무효 주장은 나중에 UN국제법위원회에도 그대로 채택되었습니다.@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

윤진한 2024-08-20 23:15:51
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한편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고종황제의 주장은, 그 당시에도 강대국인 프랑스 국제법학자 프란시스 레이교수의 견해에 그대로 반영되어, 그 당시부터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국제법상의 판례같은 역할(강대국의 저명한 국제법학자의 견해는 국제관습법으로도 적용될 수 있음)로 유효하였습니다. 을사조약은 무효(따라서 강제적인 상황에서 체결된 한일병합도 무효가 되는 논리)라는 고종황제의 주장은, 결국 대한민국 임시정부에도 반영되어,임시정부는 을사조약.한일병합등 불평등 조약은 무효라 하였고, 대일선전포고까지 하였는데, 카이로선언

윤진한 2024-08-20 23:15:11
한나라이후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로 수천년.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유교는 하느님(天)과 日月星晨의 하위神, 山川의 神을 숭배하는 명절들이, 실내보다 야외에서 행해져 온 전통이 강합니다. 조상숭배는 실내의 廟와, 실외의 墓에서 복합적으로 거행해옴. 공자님제사는 성균관과 향교의 실내 사당에서 거행.@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