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23년 공공기관 안전협의회 정기 세미나’ 개최
한기대, ‘2023년 공공기관 안전협의회 정기 세미나’ 개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3.10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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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남병욱)는 지난 9일 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 공공기관 안전협의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정기 세미나 기념촬영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정기 세미나 기념촬영

안전관리 전담부서장 및 실무자 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기관 소속 근로자 및 협력업체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주요 안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실무 중심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윤여송(한기대 안전환경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위험사회와 재난안전경영’이란 주제로 안전관리 전담 조직 구성원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재경 한기대 안전관리처장은 “안전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이나 노하우 공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각 기관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안전협의회’는 중대 재해 감축 등 안전 관련 정부 정책의 모범적 이행 및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공공기관의 책무 이행을 위해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개 기관이 참여한 실무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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