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er project - 주먹쥐고 손을펴서 손뼉치고 주먹쥐고' 전시 진행
28일까지, 파킨슨 환자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림 전시해
28일까지, 파킨슨 환자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림 전시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논산문화원에서 소.행.전(소소하지만 행복한 전시)을 통해 'Finder project - 주먹쥐고 손을펴서 손뼉치고 주먹쥐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파킨슨 환자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퇴행성 뇌질환 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다음으로 유병률이 높지만, 대중적으로 인식이 높지 않은 파킨슨병은 중뇌 이상으로 인한 도파민 부족으로 신체의 떨림 등과 함께 우울, 무기력이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런 파킨슨병의 통합의학적 치료를 위해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류호룡 교수팀에서 ‘퇴행성 뇌질환과 미술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런 미술 활동은 파킨슨 환자들이 자신을 재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전시를 통해 결과물의 일부인 ‘손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전시 책임자 류호룡 교수는 ‘손은 요리하고 식사하며 자신의 삶을 일구고, 타인의 삶을 돕는 데 사용하며 삶의 여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이 파킨슨병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감사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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