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JTBC, '테크 저널리즘 연구 협력 협약' 체결
한기대-JTBC, '테크 저널리즘 연구 협력 협약' 체결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7.28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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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 공동 추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제이티비씨 주식회사와 ‘인공지능 보도국 테크 저널리즘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JTBC 업무협약식 체결 모습
한국기술교육대-JTBC 업무협약식 체결 모습/한기대 제공

테크 저널리즘은 가상현실, 인공지능, 드론 등의 첨단 기술과 결합된 저널리즘으로, JTBC 뉴스룸 등의 취재와 제작에 이 같은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한기대 대학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은 한기대 이성기 총장, 남병욱 부총장, 이은영 입학홍보처장, 민준기 산학협력단장 등과 JTBC 이규연 대표이사, 김도진 행정국장, 김민 T-Project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한기대) 인공지능 보도국 테크 저널리즘을 위한 응용·실용화 단계의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JTBC) 기술개발 및 연구를 위한 사내 인력, 학습용 데이터 등 제공·공유, 기술개발 및 연구 결과물의 Test-bed 도입·홍보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적극 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한기대는 ▲인공지능 방송을 위한 텍스트 스타일 트랜스퍼 연구(오흥선 교수) ▲뉴스/미디어 품질 개선을 위한 딥러닝 기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연구(김덕수 교수) ▲방송 촬영을 위한 드론 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문성태 교수)의 총 3개 주제로 응용·실용화 단계의 기술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JTBC 내에 Test-bed 형태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을 위해 JTBC는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하는 한편, 사내 인력 및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 및 공유할 방침이다.

이성기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JTBC의 우수한 현장경험 및 영향력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미디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규연 대표이사는 “언론인을 돕는 도구로써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한기대와 함께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언론의 미래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 및 기술개발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한기대는 올해 LINC 3.0 사업의 수요맞춤형에 선정돼 ▲반도체·디스플레이 ▲친환경·자율자동차 ▲메타버스 분야에서 연간 40억 씩 6년간 총 240억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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