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차 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 포럼 개최
대전시, '4차 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 포럼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12.1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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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밭대서 개최..4차산업혁명 대응방안 논의

대전시가 15일 한밭대학교에서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한국생리인류과학회와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 포럼

이번 포럼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과 정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위원, 한밭대 송하영 총장, 융합금형발전협의회 홍춘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름은‘ 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노규성 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지능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한국금형기술상용화연구회 송화섭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 포럼

패널토론에는 임근창 산업협력특별보좌관이 참석해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공석구 인문교양학부 교수, 박천보 도시공학과 교수, 박현주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배성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권기석 공공행정학과 교수들은 전공분야별로 바라보는 4차산업혁명과 대응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토론이 끝난 후 임근창 특보는 “4차 산업혁명의 특성이 기존의 기술들이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대전시와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이 함께 손잡고 협업한다면 4차 산업혁명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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