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찾아가는 동행행정’ 6개월의 여정 마무리
대전 서구,‘찾아가는 동행행정’ 6개월의 여정 마무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12.1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종태 서구청장, 서구 전역 누비며 주민과 소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7일 관저1동을 끝으로 구청장이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구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걸어서 마을 한 바퀴 동네 마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네마실 (복수동 공사 현장)

‘동네 마실’은 서구의 동행(同幸) 행정의 일환으로 ‘함께 행복한 구정’을 만들기 위한 장 청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6개월 간 장 청장은 서구 전역을 누비며 크고 작은 70여 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바로 해결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도록 했다.

동네마실(도마2동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장종태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때 구청장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는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