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연탄 1만 장 지원
대전 서구 변동 맞춤형 복지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9개 단체와 연계해 ‘릴레이 연탄 후원’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에는 서구자원봉사 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서구협의회 및 변동위원회 라이온스클럽, 교통안전공단 대전검사소 직원연합, 목원대 교직원 연합 변동복지만두레, 행복한 종소리 봉사대가 함께했으며, 11월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총 1만 장을 배달했다.

좌승택 변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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