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민간위탁기관장, 주요사업 공유 및 행정서비스 향상 방안 논의
“우리는 한마음 한 뜻으로 행복유성을 향해 나아가는 정책 파트너입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민간위탁기관과 정책적 파트너라는 인식하에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우리는 동행” 프로젝트의 전략방안으로 민간위탁기관장 간담회를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구는 민간위탁기관을 구민 삶의 만족도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진 정책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위탁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인력․사업분야 컨설팅 실시, 예산․회계 실무교육 실시 등 위탁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22개 민간위탁기관장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주요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위탁사무 운영성과 제고 및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위탁사무의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 위해 구정비전 및 기관별 주요추진사업을 공유하는 첫 장이었으며 향후에도 정책파트너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