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권익옹호 추진에 감사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로부터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복지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송년의 밤 행사에서 수여된 이 감사패는 허태정 구청장이 취임 이후 구정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옹호를 추진해온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것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은 물론 그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성구는 장애인 급여와 시설지원 등 기본 법정지원외에도 장애인복지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장애 상설체험관 운영, 장애아동 방과후학교 등 특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총 2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복지관 시설 기능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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