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네일아트, 홈베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영호)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희망학교를 초청하여 ‘만두와깔창’ 연극을 제공하고, 내달 12월부터 네일아트·홈베이킹·바리스타 등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간 받았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알찬 취미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의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수강기간은 12월 5일부터 2018년 3월 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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