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법동 한마음 아파트 방문해 차질 없는 공사 당부
권선택 대전시장은 3일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공사가 한창인 법동 한마음 아파트를 방문했다.

권선택 시장은 복지관 1층(강당)에서 노후시설 개선사업 진행상황 등을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안전시공과 차질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특히, 욕실환경 개선공사 및 발코니 샷시교체, 외벽 도장공사 등 세대 내외부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사업 관계자 및 입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건설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단지의 시설을 보수․개선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금년 시설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 21억2100만 원을 확보해 관내 15년 이상 경과된 법동한마음 아파트외 2개 단지(둔산 보라,유성 송강마을)에 대해서 욕실 환경 등 세대내․외부 시설개선 공사를 연말까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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