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길 위의 인문학 세번째 탐방
대전 동구, 길 위의 인문학 세번째 탐방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10.25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 주제로 비암사와 유계화 가옥 방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용운도서관은 25일 세종 소재 비암사와 유계화 가옥으로 길 위의 인문학 세 번째 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찰, 그 속에 깃든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세종시 연기군에 있는 사찰 비암사와 유계화 가옥을 돌아보고 사찰 속에 깃든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 길 위의 인문학 세번째 탐방 나서(비암사)

내달 1일에는 “사찰, 못다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탐방 관련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길 위에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탐방으로 인문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주민들이 인문학이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길 위의 인문학 세번째 탐방 나서(유계옥가옥)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운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