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소년들이 만든 할로윈데이 행사
유성구, 청소년들이 만든 할로윈데이 행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10.25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꿈 다해봄? 할로윈 다해봄!’ 추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달 28일 노은역 광장에서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공연, 체험, 전시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해 진행하는 유성구의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할로윈데이)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영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가면 만들기 ▲할로윈 코스튬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청소년 동아리 팀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타 문화권 축제에 참여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감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모든 체험은 사전접수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