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양기림 의원(자유한국당)은 19일 청양군 라온웨딩홀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 의원은 매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다수의 민원 불편사항을 처리하였으며, 열정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시민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이동의정실 운영 및 간담회 개최 등 지역사회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기림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