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시일내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수습이 마무리 되길 기원 합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김영관)은 12일(수) 오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조속한 수습과 지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영관 의장은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지역간 상생협력을 통해 ‘충청권 공동발전’의 실천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민들에게 참된 용기와 지혜를 모아 하루빨리 정상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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