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의원 12명은 28일 9월 의원출무일을 마치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람 어린이집과 한국 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마음으로 시설 이용자들과 운영관계자의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당진시의회 이종윤 의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추석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