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부서 33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9월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
9월 출무일은 ▲자치행정과 행정구역설치관련 조례 및 청사의 소재지에 관한 조례 개정 외 4건 ▲안전총괄과「당진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개정 외 2건 ▲여성가족과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 외 2건 ▲문화관광과 심훈기념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외 6건 ▲체육육성과 당진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토지매입 외 2건 ▲기업지원과 2018년 외국인투자지역 외투기업 시설투자보조금 지원 계획 ▲항만수산과 요트세계일주 홍보전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건축과 우강송산지구 행복주택 추진계획 ▲허가과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 행정소송 수행계획 ▲산림녹지과 「삼선산 수목원 관리 및 운영조례」제정 외 5건 ▲건강증진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운영 규약 동의안 외 1건 등 11개부서 33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의회사무국 보고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제49회 임시회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지 선정 등에 대한 자체 협의도 실시했다.
한편, 출무일 행사 종료후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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