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체육회(회장 장종태)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서구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광재 신임 이사를 위촉했으며, 걷기 종목에 신현각 회장, 체조 종목에 배영선 회장, 자전거 종목에 류군희 신임 협회장을 각각 인준했다.

장종태 서구체육회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운동은 필수이다”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체육회는 53개 종목, 1만 5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된 단체로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과 종목별 대회 개최, 스포츠클럽 운영 등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