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선진 시설물 우수사례 벤치마킹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선진 시설물 우수사례 벤치마킹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9.07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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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 용인시 수지레스피아 등 선진 시설물 견학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타도시 비교견학을 실시하였다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타도시 비교견학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번 견학은 건설도시위원회 황천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주일원, 김선태, 김행금, 정병인 의원과 관련 시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하였고, 다른 도시의 선진 시설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천순 위원장, 주일원, 김선태, 김행금, 정병인 의원과 관련 시 공무원 등 12명

주요 일정은 용인시 수지레스피아,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로7017공원, 서울시 중랑공영차고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이 지하화 되어 있는 용인시 수지레스피아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얼마전 우리 지역 수해와 관련하여 서울시 재난 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상황실의 운영현황을 살펴보았다.

견학을 마친 황천순 위원장은 ‘타 도시의 우수사례에서 우리시에 활용할 수 있는 식견과 안목을 넓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천안시 신방동의 하수종말처리장도 지하화 해 상부에는 문화체육시설을 만들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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