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복수동(동장 황선보)은 지난 6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라이플라워(꽃공예) 강좌를 개설하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복수동은 올해 수강생 작품으로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작품을 청사 내에 비치해 동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을 위한 환경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열리고,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수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