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 어린이집 관계자와 정책간담회 개최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인식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6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시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관계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대전어린이집총연합회 임원진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전시 보육환경 향상과 개선 정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대전시 보육 환경 향상에 따른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 보육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보육정책 수립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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