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 서구정책발전연구회 강연회 개최
대전서구의회, 서구정책발전연구회 강연회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7.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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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례 중심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 의원연구단체인 서구정책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광복)는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마을에 스미다’를 주제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구정책발전연구회 강연회(최치상 의장과 이광복 대표의원, 윤황식 의원, 조성호 의원, 이선용 의원, 박종배 의원이 자리해)

이번 강연에는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정림동 수밋들어울벗 김화진 대표의 수밋들어울벗이 무엇인지, 결성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과 활동을 사례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으로는 최치상 의장과 이광복 대표의원, 윤황식 의원, 조성호 의원, 이선용 의원, 박종배 의원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젊은 엄마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보다 성장하는 수밋들어울벗이 되길 바라면서 향후 발전방안과 구체적인 활동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구정책발전연구회 이광복 대표의원은 “수밋들어울벗은 전업주부들이 자기개발을 실현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끊임없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마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도시재생의 좋은 사례” 라고 하면서 “이러한 모임들이 활성화되고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밝고 행복한 마을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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