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사회의원들이 대전시 서구 정림동 장묘사업소를 두고 리모델링할 것이냐 이전이냐. 초현대식으로 바꾸는 안을 두고 고민에 빠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김학원) 시의원들은 시 여성복지국에서 요구하는 대로 협조하겠다는 의견과 선진시견학과 공청회를 통해 시간을 두고 연구해야한다는 반대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 입장은 서남부권 개발이 완료가 되면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다 며 2010년 입주 전 혐오시설을 마무리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또 장묘시설을 이전을 위한 용역조사결과에서 서구 괴곡동을 이전1순위로 지목 했었다. 그러나 괴곡동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난항을 격자 복지국 에서는 한발 빼며 기존시설에 250억을 투입 리모델링을 하기위해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 1억6천만 원의 기본 설계기초조사 용역비를 교사위 상임위로 올렸다.
이와 관련 소속 의원들은 장묘사업소 세부용역이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다 며 250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하는 것은 반대 입장이며 사업관련 용역 설계비가 급한 것이 아니 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A모 시의원은 장묘시설에 대한 의식개혁 차원에서 대전시 중심에 있는 것은 환영이지만 선진국처럼 아름다운 화장장 만드는 것은 환영한다. 며 일본처럼 지하벙커를 만들어 한군데로 일원화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B모 시의원은 화장 문화를 편의시설, 필수시설로 프랑스처럼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해야한다 면서 우선 집행부,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들이 참여하는 장묘시설관련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초현대식 장묘시설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C모 시의원은 우선적으로 선진시 견학을 통해 최첨단 장묘시설을 대전에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해나가겠다 며 시간을 두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장묘시설 문제를 두고 대전시 의원들이 시민들의 입장을 어떻게 대변해 줄 것인지 관련 주민들의 님비현상을 슬기롭게 해결 할 것이지 귀추가 주목 된다


우리 대전도장묘시설이 혐오시설이라고 하지말고 선진국처럼 예쁘게 만들어주세요
알아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