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조례안 17건, 추경예산 297억원" 심의
청양군의회, "조례안 17건, 추경예산 297억원" 심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3.22 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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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10일간 군민의 수혜, 군정발전 등 종합적 검토

청양군의회(의장 이기성)가 21일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17건과 297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심의할 예정이다.

청양군의회, 236회 1차 본회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의회는 청양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17건의 조례안을 상임위별로 다룬다.

또,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2천 856억원보다 260억원이 증액된 3천 116억원으로 9.1% 증가 하였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59억원보다 32억원이 증액된 91억원으로 54.2% 증가, 기금운용계획은 기정예산 188억원보다 5억원이 증액된 193억원으로 2.7%가 증가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청양군의회 임동금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 공무원 출신 류흥렬씨와 이찬상씨를 위촉했다.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간 실시할 계획으로 2016회계년도 세입·세출과 계속비·명시이월비와 사고이월비 등에 대해 올바르게 집행이 되었는지 검사할 계획이다.

이기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공정하고 형펑성 있게 심의하고 제반 규정 준수와 군민의 수혜, 군정발전 등 종합적으로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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