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문재인 후보 충남선거본부 시민사회 위원장, 무소속 출마 결심
정병인 전 천안.아산경실련 사무국장이 오는 4월 12일 열리는 천안시의회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20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시바선거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19대대통령 국민경선 문재인 후보 충남선거대책본부 시민사회위원장’을 맡고있으며 무소속을오 출마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번 바선거구의 보궐선거에 출마한 그 어떤 후보보다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더불어 1여년밖에 남지 않은 시의원의 임기에도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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