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도지사의 도정 공백 사태 비판 7대 사업현황 약속
무소속 김용필 충남도의회 의원이 중도보수 국민의당을 만들어가고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충남도의회에서 가진 입당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에서 충남도민들의 국민의당에게 보내준 22.5%의 득표를 확인하고 2017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중심에 충청인의 힘을 보여주고 대백제와 백제시대 근초고왕 시절 산동성을 공략한 위대한 충청인의 후예로서 중도보수 국민의당을 만들어가고자 입당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안희정 도지사를 통하여 이루지 못한 7대 사업을 반드시 이루어 가겠다며 국정농단 사태 앞에서 자신의 대권만을 위하여 도지사직 사퇴도 없이 방랑자처럼 떠돌아 다니는 안희정 도지사의 도정 공백 사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7대 사업현황 ❍ 안면도 국제 관광지 개발 ❍ 서산, 대산항, 당진항 활성화를 통한 수출 무역 확대 ❍ 서부내륙고속도로 문화재 훼손 방지 대책 촉구 ❍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불균형 개발 해소 ❍ 아산, 천안 전자산업단지 활성화 ❍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어업 소득 증대 강화 ❍ 대백제 유적 보전 및 관광산업 활성화 ❍ 서부권 낙후지역 농공산업단지 지방기업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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