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노면 패임, 시급한 정비 촉구
대전시의회 박병철 위원장(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신탄진네거리 앞 6차선 도로 현장을 찾아 市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는 가운데 노면의 패임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박 위원장은, “예전부터 신탄진네거리 6차선 도로는 신탄진 산업단지와 관련된 많은 중장비 차량이 청주방면에서 현도교를 넘어 매우 빠른 속도로 접근하기 때문에 차량사고 위험이 많았던 곳”이라며,
“이렇게 위험한 도로가 한참동안이나 정비되지 못해 도면 패임이 심각해져 차량 전복사고 위험도가 높아졌다.”면서 관련 부서에 빠른 시일내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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