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최명수 의원이 대한뉴스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뉴스는 2016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공약이행률 및 최근 3년간 수상경력 등에 의거해 1차 수상 대상자 211명을 선정한 뒤 지지도, 청렴도, 수행도 등 엄격한 최종 심사를 통해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명수 의원은 금산군 정책집행과 관련 정확한 대안제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 의원은 "지방자치의 문제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으려 노력했다"며 " 금산군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의정 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