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대상 눈높이 홍보로 실생활 사용 홍보
충남 아산시 복기왕 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45개 초등학교에 도로명주소 체험용 알림장 21,000부를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알림장은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로명주소에 대한 개념과 체계 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미래세대의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배우고 익혀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체험용 알림장을 배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안내시설을 확충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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