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의원, 대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기현 의원, 대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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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주관하는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기현 의원

이번 토론회에서는 함진호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가 “메이커교육 활성화 필요성 및 추진 방안”에 대하여,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에 대하여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심기창(대전괴정중학교 교장), 김도은(대전괴정중학교 학생), 조규석(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사), 이항로(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 최경노(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정기현 의원은 이번 토론회로 현재 자유학기제, 창의인재씨앗학교 등 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 교육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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