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변동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에 관한 촉구 건의안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가 제234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3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당면안건을 의결하고, 박양주 의원이 발의한 『서구 변동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에 관한 촉구 건의』와 이한영․윤황식의원이 공동발의한 『갑천대교사거리 횡단보도 및 신호등 설치』를 건의한다.
6일부터 2월 9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1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치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을 위한 예산들이 적시적소에 쓰여 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주요시책들을 면밀히 검토, 심사하여‘50만 구민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 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최선책을 찾아 나서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의원 간담회장에서는 10:30부터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위한 공직선거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서구선거관리위원회 강태욱 지도 담당관을 초빙하여 특별 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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