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과 함께 도서관에서 힐링 할수있다!
아산시, 시민과 함께 도서관에서 힐링 할수있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16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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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온샘도서관 개관 한달, 이용객 발길 끊이지 않아

개관 1달을 맞은 탕정온샘도서관이 지난 11월 30일 개관 12월 시범운영 기간 중 총 13,185명이 이용했고, 도서 대출도 15,986권에 달하며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이곳을 찾아 도서관 곳곳이 책 읽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시립도서관. 힐링도서관(2층 자료실)

탕정온샘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공간이 갖추어져있고 자료실 각 층이 오픈공간으로 조성되어 특히, 가족단위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형극, 영화 상영, 방학특강 등의 독서문화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힐링도서관 (인형극공연 모습)

이와 함께 2017년 한해 북스타트, 정기 문화강좌, 야간문화프로그램, 견학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으며, 국내․외 도서 1만 오천권 이상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힐링도서관 (북스타트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탕정온샘도서관이 다양한 자료와 매체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공간이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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