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기인사발령...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한 의회 전문성 강화 의도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에 최초로 사회복지직 직원이 배치되었다. 해당 직원은 다름 아닌 사회복지7급 홍현주 주무관으로, 앞으로 홍 주무관은 복지문화위원회 소속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경섭 사무국장은 “복지예산이 일반회계의 36%에 이르고 있고, 규모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입법기관인 의회에서도 복지 전문성 가진 직원이 필요했다. 앞으로 홍 주무관이 복지업무에 대한 경험을 살려 의정 업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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