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9일 본회의장에서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우종재 의장은 임시회를 마치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의 각 분야를 세심하게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의 새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5일부터 시작한 업무보고는 시민생활국을 시작으로 양일 간 나눠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서산시가 구상한 올해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또한 서산시의회 제219회 임시회에서는 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1건, 승인안 1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처리한 안건은 △서산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도로 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내포-해미 세계청년광장 조성사업 토지매입) 승인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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