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오와 결의 다짐,유공직원 표창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29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16년 종무식을 개최해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 참석 의원 인사말 순으로 진행했다.

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권익위 청렴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사무국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 2017년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맹승현 주무관이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로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성철 복지문화국장, 유일로 건설도시국장, 교육지원담당관 김경숙 주무관이, 의회사무국에서는 최승주 의회사무국장, 유해조, 임황선 전문위원, 임종민, 송덕호, 김문수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저물어 가는 한해를 마무리 하고 의정업무 추진에 대하여 서로격려하며,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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