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이 28일 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창주 위원장은 “박병철 의원은 7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교육격차 해소, 교육복지 증진과 각종 불합리한 조례 개정 등 대전교육발전과 지방공무원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이 많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제228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가정친화적인 공직문화 조성, 자기개발과 재충전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박병철 위원장은 “시교육청 노동조합원들이 주는 감사패를 받으니 매우 기쁘다.”면서 “시민행복을 위해서는 일선공무원의 만족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