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과학기술연우연합회 성금 기탁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과학기술연우연합회 성금 기탁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12.2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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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진학생 장학금 100만원 기탁

(사)과학기술연우연합회(회장 채영복)는 21일 구청을 방문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안승열 과학기술연우연합회 기획위원(오른쪽 2번째)이 21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 1번째)을 방문,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오른쪽 4번째)에게 100만원을 지정기탁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받은 기탁금은 관내 이공계 진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은퇴과학자 모임인 과학기술연우연합회는 과학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2년 발족해 유성구가 추진하는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에 참가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주기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유성구도 과학대중화와 청소년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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