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원성1동, 원성2동, 청룡동)은 지난 19일 동문간 친목도모와 동문회의 발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천안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맹성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노 의원은 평소 지역민을 위해 솔선 수범하며 성실과 열정으로 민원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그동안 풀뿌리민주주의의 참된 시의원의 표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천안제일고등학교 총동문에서는 공로패를 통해 ‘우리지역의 시의원으로, 본교 총동문회의 감사로 동문회의 발전과 동문간 친목도모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공로패를 수상한 노 의원은 “85년의 긴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천안제일고등학교는 그 동안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며 “천안의 시의원으로서 작은 노력이라도 도움이 되어 동문간의 끈끈한 결속력 다지며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 의원은 시 예산 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천안제일고등학교 주최로 열린 ‘2016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국화전시회’에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에서는 국화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준비한 대륜작 4점, 현애 9점, 입국 130점, 분재국 100점, 일간국 350점, 화단국 600점, 조형물 등 모두 1500여점을 선보였었다.
특히 노 의원은 2016년 주민대표와 여러 기관 단체 등에서 10여 차례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상복이 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