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충복 이사장은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장으로 솔선수범
대전 대덕구 법1동 소재 대전보건의료생협 중앙요양병원(이사장 한충복)에서는 20일 대덕구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이원, 김원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충복 이사장은 2016년 6월 구성된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장으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전년도에는 대덕구 경제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100포, 김치 10kg 100박스, 연탄 20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는 중앙요양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주민에게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형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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