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안 국회통과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상황종료시까지 상황실 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부구청장실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중구는 9일 부구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2개팀 11명으로 지역안정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공직기강 확립, 비상근무태세 구축, 민생불안 해소 등을 위한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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