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 이어져
지난 21일 개회한 제21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한설명을 비롯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이어갔다.
구정질문에 나선 송봉식 의원(부의장)은 온천1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신설과 대전대표 관광지인 유성의 관광특구 활성화 대책마련, 그리고 국가유공자인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대전의 대표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활성화 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사능안전문제와 더불어 탈원전탈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방안, 그리고 금고동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한 대책마련을 제안했다.
김양경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교육활성화 방안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고취와 사회적 의식변화를 위한 장애체험관 건립에 대해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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