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책 엑스포 2016' 정책포럼 여성친화적인 세종시에 대한 상상 주제발표
'대전 정책 엑스포 2016'은 지난 26일 옛 충남도청 대전발전연구원 에서‘평등하고 조화로운 대전·세종 여성의 삶을 희망한다’여성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조례, 시스템 구축, 사업등의 추진방안 모색 등 양성이 평등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 마련 △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세종시,행복청, LH 등 행정기관간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특화사업을 발굴등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김복렬 의원은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추진방안 연구모임을 결성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수립, 양성평등교육,‘세종아리’서포터즈 구성·운영,‘행복사랑방’운영 시민들의 여성친화정책 의견수렴, 컨설팅 연구 용역 등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일과 양육 문화을 개선 해야 하며, 청년들의 고용안정화를 통해 결혼과 가족형성이 급선무”라고 의견이 개진 되었다.
이번 포럼은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유재일)이 한국정치학회와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지역정책포럼 등과 함께 개최하는 대전세종여성정책 포럼이다.
이날 토론자는 김소영 충남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박정현 대전광역시의원, 임연희 디트뉴스24 부장, 김경희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 박종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가현 노무법인 한영대표, 주혜진 대전발전연구원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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