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보존하고 전수 하는것이 미래의 장 여는 핵심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은 2일 서산시 음암면 탑곡고양동에 위치한 박첨지놀이 전수관 준공·개관식에 참석했다. 
박첨지놀이 전수관은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인 박첨지놀이의 전수 및 보전을 위해 건립이 추진됐다.
국비 8억 9,7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2년 1월 첫 삽을 뜬 이후 대지면적 6,807㎡, 연면적 416.96㎡, 지상1층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체험하우스 1동, 창고 1동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지난 7월에 공사를 마쳤다.

또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면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전수 하는것이 미래의 장을 여는 핵심이라면서 좀 더 현대적으로 발전시켜서 후손들에게도 꾸준히 전수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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