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피해지역 정부에서 지원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 세워야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은 “유류사고와 관련 삼성출연금 2900억원에 대해 하루빨리 최대피해지역인 태안군에 전액 지원돼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8년이 지난 이시점에서 간접 피해지역에 삼성 출연금을 배분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는 다면서 정부에서는 출연금 전액을 태안군에 지원 하고, 간접피해지역는 정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 별도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안군은 정부에 이를 건의하고 이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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