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가 27일(수) 제4차 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산업정보학교 이자수입에 대하여 묻고, 학교 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 줄 것과 관련법령이 개정이 되어 고교 명칭을 사용 할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변경하지 않은 사항을 지적하며 일반 학교와 같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유치원 급식지원에 대하여 묻고, 사립유치원 급식지원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유치원 지원 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사립 구분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주문하였다.
김종천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년도 수업료 세입예산이 징수결정액 대비 미수납액이 63.5%나 되는 사유를 묻고, 징수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는 반드시 수납될 수 있도록 징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추경에 반영하여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당부하였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공유재산 관리 상황에 대하여 묻고, 장애인 등 우선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시민이 관련 조례 규정에 맞게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월평동 경마장 주변의 환경정비와 교육기관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결산심사시 지적되었던 4가지 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불용액이 전년대비 늘어난 사유를 묻고,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주문하였으며, 성인지 예산이 미미한 사유에 대하여는 앞으로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순세계잉여금과 지방채에 대하여 묻고, 합리적인 예산운용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