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초 사태 이후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대전시 학교급식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토론자로 강석아(대전과학고등학교 영양교사), 박정현(대전광역시의원), 신현숙(대전교육시민연대 대표), 윤진근(대전광역시의원), 이재현(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황영묵(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전시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기현 의원은 “봉산초 사태 이후 차분하게 이 사건의 현황과 핵심을 논의하고 이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늘 간담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보다 진전된 학교급식 개선방안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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