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식 의원(서구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소외계층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다양하므로 내년부터는 사업대상을 확대해 주길 당부했다.
윤진근 의원(중구1, 새누리당)은 대전한밭교육박물관에 대한 질의를 통해 역사교육이 중요함에도 정작 박물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함을 지적하면서 그 원인 중 하나가 홍보부족 이므로 앞으로 박물관 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현영 의원(대덕구2, 새누리당)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해양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한밭교육박물관이 보유한 유물에 비해 전시와 보존공간 매우 협소하므로 장기적으로 박물관 이전에 대한 검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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