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가 2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복지효재단과 시설관리본부 소관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복지재단의 업무가 점점 다양화되고 업무량도 많아짐으로 모니터링 및 통제강화 등 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사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전시민의 복지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여 본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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