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회 개원 이후 10명 의원 전원이 모여 화합 다짐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18일 후반기 의회 개원 이후 10명의 의원 전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군의회 內 최고 연장자인 이선균 의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의장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을 봉합하고 의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동시에 양기관이 역할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고 보고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소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회가 되는 방안을 논의 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집행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덕배 의장은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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